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거대한 미디어 그룹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중들에게 디즈니라는 약칭으로 불리곤 합니다. 디즈니는 미키 마우스, 도널드 덕, 엘사, 소피아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캐릭터들은 창작해왔으며 해당 캐릭터들이 구가하는 인기는 세계적으로도 어마어마하답니다. 디즈니가 구가하는 인기가 엄청난 만큼 디즈니를 둘러싼 음모론의 종류도 다양하며 이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역시 높은데요. 매년 디즈니 팬들은 디즈니 음모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답니다. 이번에는 팬들이 열광하는 디즈니 음모론에는 어떤 이론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FROZEN'과 'FROZEN 월트 디즈니' 1966년 12월 15일 월트 디즈니의 사망 당시, 그의 죽음과 관련된 소문이 무성했..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12개 회원국에 의해 1954년 스위스에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후 해당 연구소의 회원국은 22개국으로 늘어났으며 다양한 연구를 시행해 힉스 보손으로 추정되는 입자를 발견하고 월드와이드 웹을 발명하는 등 주요한 성과를 이루어왔죠. 그러나, 해당 연구소가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를 가동하자 이를 둘러싼 수많은 음모론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대형 강입자 충돌기는 아원자 입자를 분쇄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계인데요. 많은 음모론자가 이 충돌기가 세계를 멸망시키리라 전망해왔으나 세계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답니다.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에서 이루어진 첨단 과학의 발견은 흥미진진하지만, 여전히 많은 음모론자가 대형 강입자 충돌기가 재앙을 일으킬 것이라 주장하고 ..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등장한 이후로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관련 기사들은 매일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전염 속도부터, 국경 봉쇄, 격리 정책, 백신 확보까지 코로나19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죠. 모든 사회적 관심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쏠려있는 만큼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거짓 기사들도 횡행하고 있는데요. 거짓 기사들에서 다루어지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들은 음모론자들의 훌륭한 먹잇감일 뿐만 아니라 격리 기간 동안 걱정이 많아진 대중들을 혹하게 하고 있답니다. 전문가들은 거짓 정보들을 곧이 고대로 받아들이면 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거짓 정보들 가운데 대표적인 음모론 네 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G 음모론 해당 음모론에서는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